영화 범죄도시에 등장했던 바다이야기 게임장은 어떤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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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11-27 10:58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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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마동석마석도 부반장역
윤계상장첸역
줄거리
2004년 당시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에서
활동하던 왕건이파에 대한 내용을 각색한 영화
대림동 최대 조직인 춘식이파 황사장 이하 중국동포들로 이뤄진 이수파,독사파가 서로 이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구역 최강자로 군림하는 마석도 부반장 형사의 컨트롤 아래 표면적인 평화를 지켜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에 독사파 조직원 중 한 명이 정체불명의 조직장첸에게 돈을 빌렸으나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자원금으로 연체가 되자 그 조직원의 팔을 아작낸다. 그리고 그 두목인 독사에게 전화를 걸어 대신 돈을 갚으라고 하여 이에 열받은 독사파 두목 독사와 장첸이 서로 만나게 되는데...
독사파가 보는 앞에서 독사를 무참히 살해하는 장첸 일행은 향후 이수파의 구역까지
접수하려 하며 그 세를 불리는 가운데한국 조직인 춘식이파와 충돌을 일으키게 된다.
과거와는 달리 마석도 형사의 컨트롤 아래 있던 독사파,이수파,춘식이파는 최소한의 관리비만 받아오며 동네 자영업자들과 크게 충돌이 없었고, 그에 따라 형사들에게도 크게 협조적이지 않았다. 그러나 장첸이 지배하게 된 이후 날이 멀다하고 행패에 관리비를 뜯어가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주민들은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마찬가지라 판단하며 적극적으로 형사들에게 협조하며 이들을 일망타진할 자료를 제공해준다.
이후 내용을 영화를 참고 하시면 될 거 같다.
마동석은 그대로 캐스팅 되고 범죄도시2 가 촬영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
영화에서도 등장한 바다이야기 게임장 동네마다 존재하던 2004년
구석에서 칩과 현금을 몰래몰래 교환하던 장소까지 영화에서 처럼 있었다.
현재는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인해 현재 오프라인 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지만
온라인 에서는 성행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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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slotmega.info
편집자 주
모든 작품은 저마다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믿습니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공개된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편에선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을 연출한 심우진, 박성환 PD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K-뷰티를 대표하는 60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우승 상금 3억 원을 놓고 경쟁 바다이야기게임방법 하는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단순한 뷰티 경연을 넘어 회화·패션·문학·공연예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쿠팡플레이 제공
의도는 명확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있는 그대로 조명하고 싶었단다.
쿠팡플레이 예능 릴게임예시 '저스트 메이크업'을 연출한 심우진 PD는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생물 선생님과 이효리 씨가 잠깐 얘기 나눌 때 들었어요. 옛날에는 방송 촬영 중 메이크업 수정을 해야 하면 '야, 얼굴, 얼굴' 이렇게 막 불렀다고 하더라고요."심 PD는 "저희 방송을 통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이 야마토연타 더 대중들에게 각인됐으면 좋겠다"며 "맛집 가는 것처럼 샵에 가서 메이크업을 받아보는 문화가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공동 연출을 맡은 박성환 PD도 함께 참여했다. 박 PD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이 특이한 포지션에 있더라. 많지 않은 예술직이자 서비스 종사직 같았다"며 "이분들이 방송을 통해 좀 더 신나게 활동 릴게임 할 수 있는 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쿠팡플레이 제공
평소 뷰티 분야에 큰 관심이 없던 두 PD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경연'이라는 소재를 떠올린 것은 우연한 순간에서 비롯됐다. 회사 한 후배 PD가 청담 릴게임바다신2 동의 한 샵에 메이크업을 받고 출근한 것이 계기였다.
심 PD는 "저희가 밤샘 작업을 자주 하니까 항상 편하게 하고 오는데 어느 날 후배가 풀세팅을 하고 왔다"며 "결혼식 때나 가는 메이크업이었는데 요즘에는 기분 전환할 겸 샵에 간다고 하더라. 그 세계가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세계를 계속 파보니 우리나라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많고 잘하시는 분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작업을) 볼 수 있도록 서바이벌 포맷을 채택하게 된 것"이라고 떠올렸다.
"이효리 처음에 심사위원으로 제안, 인상적인 메이크업은…"
약 1년간의 기획을 거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의 촬영은 매 라운드마다 약 20시간이 소요됐다. 촬영 현장에는 스태프를 포함해 약 300여 명이 참여하며 대규모 제작이 이뤄졌다. 쿠팡플레이 제공
참가자는 메이크업 분야를 세분화해 한 명씩 찾아가며 섭외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샵을 무작정 방문하기도 하고, 자문위원을 통해 추천받기도 했다. 무엇보다 모델 섭외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심 PD는 "참가자들의 실력을 보여주려면 어쨌든 모델이 있어야 했다"며 "특히 쌍둥이 모델 섭외는 진짜 똑같은 사람들을 찾기 위해 작가님들이 주변 인물이나, 인스타그램 등을 찾아보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떠올렸다.
작품에서 이효리가 진행을 맡았지만, 제작진은 처음에 심사위원으로 제안했단다.
"효리님은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모든 메이크업을 받아보신 분이라 심사위원으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죠. '저스트 메이크업' 제작 기사가 나가자 저희 회사와 작업을 많이 했던 효리님이 먼저 재미있겠다며 연락을 주셨어요."이어 "심사위원 제안을 드렸더니 최고의 전문가들 옆에서 심사하는 건 좀 그렇다고 하셔서 없던 MC자리가 마련된 것"이라고 웃었다.
쿠팡플레이 제공
첫 촬영 이후부터는 마음이 놓였다고 했다. 심 PD는 "60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무궁무진한 생각으로 자기 색깔을 보여주는 걸 보며 '아 됐다'고 느꼈다"며 "다음 미션도 완전히 다르게 하시겠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두 PD는 가장 인상 깊었던 메이크업도 꼽았다. 박 PD는 "파리금손(김민)님의 붉은말을 처음 봤을 때 이 프로그램이 좀 되겠다는 느낌이 왔었다"며 "촬영할 때는 모니터만 봐서 몰랐는데 편집 과정에서 보니 의상과 같은 질감이었다. 얼굴에 그런 털의 질감을 표현하는 걸 보고 메이크업의 영역이 이것까지 할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다"고 감탄했다.
심 PD는 4라운드 '뉴 페이스' 미션에서 파리금손이 LED 조명을 활용해 선보인 메이크업을 떠올렸다.
그는 "저 사람은 진짜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며 "현장에서 패턴을 살리고 색감을 살리고 있는데, 얼굴에 LED를 올려 옷과 딱 어울리는 걸 봤을 때 메이크업이 진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신기하더라"고 찬사를 보냈다.
"시즌2 제작 긍정적 논의…메이크업, 아트의 경지 갈 수 있다는 걸 확인했죠"
'저스트 메이크업' 제작진은 메이크업 결과물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4K 고화질 촬영을 도입했다. 심우진 PD는 "시청자분들이 평가할 수 있도록 아무런 보정 없이 그대로 내보내는 방향으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쿠팡플레이 제공
'저스트 메이크업'은 공개 이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으며 시즌2 제작 논의도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심 PD는 "시즌2 제작이 확정이 된다면 시즌1에 나오지 않으신 분들이 시즌2에 나오시면 좋을 것 같다"며 "섭외 제안을 드렸는데 참여하지 못한 분들도 있다. 최근 반응을 보니 김기수 씨 출연을 바라는 댓글을 봤다. 동네에서 메이크업 잘 한다고 알려진 고등학생이나 일반인 참가자도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이후에 내추럴 메이크업에 대한 반응이 제일 좋았다"며 "생활 밀착형 메이크업이나 대중들이 따라할 수 있는 미션도 시즌2에 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좌측부터 심우진 PD, 박성환 PD. 쿠팡플레이 제공
박 PD는 인상적인 반응에 대해서 "보시는 분들이 서로 해석을 달리하며 논쟁하는 모습이 재미있었다"며 "명확하게 결과를 보여드리니까 각자만의 해석을 하시더라. 말거리가 될 수 있는 것들을 풀어놓은 거 같아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두 PD는 이번 작품을 통해 메이크업에 달라진 인식 변화도 전했다.
"예전에는 메이크업을 잘한다, 못한다는 기준으로만 나눈 거 같은데 지금은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느냐, 없느냐로 생각이 바뀐 거 같아요. 사실 못하는 건 없고 자신의 얼굴에 맞는 걸 찾느냐, 찾지 못했느냐 인 것 같아요." -심우진 PD"메이크업 하나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이 와닿더라고요. 방송 마지막에 넣은 '마음에 안 들면 지워'라는 장면은 저희 인생을 얘기하는 느낌도 있었죠. 메이크업이 감정까지 담을 수 있어 생각이 넓어졌어요. 단순히 예쁘게만 하는 게 메이크업인 줄 알았는데 아트의 경지까지 갈 수 있다는 걸 확인했죠." -박성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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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모든 작품은 저마다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믿습니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공개된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편에선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을 연출한 심우진, 박성환 PD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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