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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위기의식이 갖다대고 쓰냐? 바라봤다. 역시 보는멕시코 동부의 툭스판 교도소에서 일어난 폭동으로 재소자 7명이 죽고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은 멕시코 치우다드후아레스 주립 교도소에서 2023년 1월 폭동이 일어난 뒤 멕시코 군인들이 교도소 주변을 경비하고 있는 모습. AP 뉴시스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 툭스판 시에 위치한 한 교도소에서 2일 오후(현지시간) 재소자 폭동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주 공안당국이 3일 발표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사건은 툭스판 소재 ‘사회적 재활 센터’에서 발생했으며, 폭동 진압을 위해 멕시코 국방군과 베라크루스 주 공안부대가 3일 오전부터 해당 시설을 장악하고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 폭동 과정에서 교도소 내부에서는 다수의 화mh에탄올 주식
재도 발생했으나, 현재는 모두 진화된 상태다.
베라크루스 주 내무부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번 폭동으로 7명의 재소자가 불행히도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해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사태 수습 후 일부 재소자들을 인근 파누코 시의 다른 교도소로 이감시켰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라크루신우 주식
스 주 정부는 교정시설의 안전성과 행정 개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연방 및 주 차원의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