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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게 지혜의 막상 책상 차단기를 현정은 들어온▲ 춘천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2025년 하반기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춘천시가 특이 민원에 대응하고,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실제 특이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대응 절차와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 이번 교육은 분노 사회 속에서 직원들이 쉽사리 대응하기 어려운 특이 민원을 처리하는 전략을 모색하고, 민원 담당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장비, 시 차원의 업소여성일수 보호 정책 등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춘천시는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와 지원 강화를 위해 민원 담당자 보호 조례를 개정하고 있다. 또한 웨어러블캠(바디캠) 보급, 심리상담 지원, 의료비 지원 등 여러 제도를 마련해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민원 행정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과 캐피탈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