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하는 법 ╋ 오션파라다이스하는방법 ╋┖ 92.rbd868.top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 만에 청와대 영빈관에서 첫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가장 큰 핵심은 검찰개혁으로 추석인 10월 전에 그 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겁니다. 방향은 수사와 기소권 분리인데 이견이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과 함께 검찰에게는 자업 자득이라고 말했습니다.임 이 대통령의 첫 기자회견 먼저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국내 언론 119곳, 외신 28곳 등 150여 개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연단을 없애고 기자단과 불과 1.5미터 떨어진 곳에 앉아 기자회견을 시작했습니다.
12분간 비교적 짧게 모두발언을 한 뒤 곧바로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이어 갔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장 민감한 개혁 과금일주식시장
제인 검찰 개혁에 대해 수사·기소 분리 필요성이 더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문재인 정부 때만 해도 그거 왜 뺏어, 안 되지라는 반론 여론이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검찰 개혁은 국회 몫이라고 하면서도 석 달 안으로는 개략적인 내용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알라딘꽁머니
답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추석 전에 하자라고 지금 당 대표 후보들부터 열심히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도 자체를 그때까지 얼개를 만드는 것은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대통령은 최근 친윤 검사를 중용했다는 일각의 지적을 의식한 듯 검찰을 잘 이해하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 좋다고 본다IT대장주
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담당하는 주요 인사가 과거에는 누구와 가까웠느냐, 가까웠고 아는 사람이고 인연 있는 사람을 다 골라내면 남는 게 거의 없을 것 같아요."
▶ 스탠딩 : 선한빛 / 기자 - "이 대통령의 첫 기자회견은 당초 예정됐던 시간보다 20분을 초과해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체리마스터 다운
다. 지역의 풀뿌리 언론인들까지 원격으로 참석하게 하면서 대국민 소통에 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MBN 뉴스 선한빛입니다."
영상취재 : 최영구,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