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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에서는 ‘주머니를 조여 매는 시기다. 허물도 없고 명예도 없다는 것은 삼가면 해로움도 없다’고 해서 ‘괄낭무구 신불해야’(括囊无咎 愼不害也)라고 말한다.

이때 괄낭(括囊)은 돈주머니를 조인다는 뜻이니 돈을 풀지 말아야 하고 항상 보수적으로 행동해야 하며 명예 또한 없는 시기이다. 효사는 주머니의 입을 막고 주머니 안에 감춰있는 재능을 숨겨서 쓰지 않으니 허물도 없고 명예도 없다는 것이다. 잘못을 안하는 대신에 특별히 칭찬 받을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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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효는 오효 군(君)에 가까이 있으니 신중해야 하므로 ‘신불해야(愼不害也), 즉 신중하면 해가 없다’고 한 것이다.

문언전에서는 천지가 변하면 초목이 무성하고 천지가 닫히면 어진 사람이 숨는 것이니 역에서 ‘괄낭 무구무예’라고 말했다. 이는 대체로 국민행복기금 소액대출 조심하고 삼가라는 뜻에서 ‘천지변화 초목번 천지폐 현인은, 역왈 괄낭무구무예 개언근야(天地變化 草木藩 天地閉 賢人隱, 易曰 括囊无咎无譽 蓋言謹也)’라 했다. 육삼이 변하면 지산겸으로 겸손해야 하고, 육사가 변하면 뇌지예로 기쁨에 빠지기 쉬우니 굳건한 마음을 가지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곤괘 육사<<※각주= 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에서 빌라전세보증금담보대출 육사를 만나면 벼슬하는 사람은 상직을 삼가 지켜라. 승천은 어렵다(在仕 則謹守常職 而難於陞遷/즉근수상직 이난어승천). 선비는 진취가 어렵다(在士 則難於進取/즉난어진취). 서속은 경영에 막힘이 있으니 무릇 마땅히 삼가하고 굳건히 근신한 즉 그른 원인없는 횡화가 없다(庶俗 則經營阻滯 大凡宜謹固收斂 則無非橫之禍/즉경영조체 대범의근고수렴 즉무비횡지화/斂 거둘 렴) 일반사업자 . 여명은 현명해 가정을 일으킨다(女命 則賢而起家/즉현이기가)>>의 때는 모든 일의 때를 기다리며 신중하고 근신해야 한다.
오효 군(君)은 음으로 의심이 많으니 권력에 접근하는 육사는 헛말이 새나가지 않도록 해야 하고, 허튼 행동을 하지 않도록 몸조심해야 한다. ‘괄낭’이라 했으니 지갑의 끈을 단단히 묶고 과소비하지 말며 말조심하면 무사 재무계산기 사용법 하다.
희망, 바람, 사업, 운세, 혼담 등은 성취되지 않고 가출인, 실물, 잉태, 여행, 건축, 이전 등 모두 때가 아니다.
병점은 곤(坤)을 배로 하니 배 부위에 감독(坎毒)이 있으니 소화불량, 식중독이다. 날씨는 흐린 날씨에 변감(變坎)해 구름끼고 비가 내릴 수 있다.
‘사업투자 적기(適期) 여하’의 ‘실점예’에서 곤괘 육사를 얻고 점고하기를, “곤괘는 이(利)를 주관하는 괘로 여러 사람이 모여 재리(財利)를 다투는 때다. 육사는 음위에 음효가 있으니 지금은 나아갈 때가 아니니 사업에 나서지도 말고 확장하지도 말아야 하며 처신을 삼가해야 한다. 효사에서는 이를 ‘괄낭’(括囊)이라고 해 주머니를 조인다고 했다. 즉 지갑 입구를 조여 돈을 내보내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주머니를 조이면 이득도 없지만 주머니를 열어 돈을 내보내면 그 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따라서 신규사업이나 확장은 금물”이라고 했다. 그러나 사업수단이 좋은 상인은 자신을 과신한 나머지 사업에 나서 많은 실패하고 말았다.
‘시험준비 여하’의 ‘실점예’에서 육사를 얻고 말하길, ‘새로운 것을 담으려 하면 그 만큼 담아 놓은 다른 것이 새어 나가게 되니 그동안 공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반복 학습하라’고 말했다. 반복 학습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
평생 정관계에서 활동한 모인이 ‘각료의 수장(首長)자리로 입각 여하’를 묻는 ‘실점예’에서 곤괘 육사를 얻고 점고하기를, 육사의 자리는 천지가 닫혀 어진 사람이 숨는 때이니 본인의 재주를 자랑할 때가 아니고 근신해야 할 때라고 해 역에서 ‘괄냥 무구무예’했으니 때를 기다리면서 신중하고 근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역시 입각하지 못했다.
곤괘 육오의 효사는 ‘황상 원길’(黃裳 元吉)이라 했다. 즉 ‘누런 치마를 입으면 크게 길하다’는 뜻이다.

상전에서는 ‘누런 치마를 입으면 크게 길하다는 것은 신하의 도리가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해 ‘황상원길 문재중야’(黃裳元吉 文在中也)라고 말한다.






이때는 신하가 주군으로부터 멀어지는 때로 실제는 매사 일이 잘 안풀린다. 신하의 도리를 넘지 않아야 원길하다. 누렇다는 것은 곤의 땅이고 치마 상(裳)은 곤괘 음괘의 아래 옷이다. 건괘 양괘의 옷은 윗저고리다. 육오는 오효의 군위(君位)이고 외괘에 있으니까 본래 상의(上衣) 쪽을 취해야 하지만 곤괘는 신하의 도(道)요, 처(妻)의 도이기 때문에 하의(下衣)의 치마(裳)를 취한 것이다. 즉 오효는 왕, 황제의 자리이지만 음효이니 황후나 여황제 또는 왕을 보좌하거나 섭정하는 사람의 자리인 것이다.

주(周)나라 문왕의 아들 중 둘째 아들이 무왕(武王)이고 넷째아들이 주공(周公)이다. 무왕은 은나라 마지막 주왕(紂王)을 정벌해 주(周)나라를 세웠고 그 아들 성왕(成王)이 무왕의 뒤를 이었다. 성왕이 나이가 어려 숙부인 주공(周公)이 섭정을 했다. 주공은 조카이지만 군주인 성왕의 권위를 넘지 않기 위해 황제의 옷 중에서 윗옷(黃衣)은 입지 않고 아래 치마(黃裳)만 입었다. 여기서 유래된 효사가 바로 ‘황상 원길’이다. 옛날에는 윗옷은 의(衣), 아래옷은 상(裳)이라 해서 의상이다.
그러니까 주공처럼 신하된 자로서의 위치를 잘 지키고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조카인 황제의 권위를 넘보지 않으면서 제2인자로서의 자리를 잘 지키면 크게 길하다는 의미다. 따라서 곤괘의 육오<<※각주=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에서 육오를 만나면 벼슬하는 사람은 내직에 뽐힘이 있고(在仕 則爲內授之選/즉위내수지선), 선비는 비황의 영화가 있다(在士 則有飛黃之榮/즉유비황지영). 서속은 재리를 불러 들이고 일마다 편안히 되며 재해가 생기지 않는다(在庶俗 則有財利之招 事事安穩 災害不生/즉유재리지초 사사안온 재해불생). 여명은 명부와 덕부가 돼 내조하는 공인이 된다(女命 則爲命婦 德婦 而爲內助之功人/즉위명부 덕부 이위내조지공인)>>의 때에는 아래의 직위에 있는 자가 중도(中道)를 지키면서 윗사람을 잘 모시면 제2인자로서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의미이다.
즉, 이 이상의 행복을 추구하지 말고 현재의 상황에 만족해야 하고 신하의 도리를 넘지 않아야 크게 길하며 분수에 넘치는 일을 손대면 실패한다.
치마를 입는 것은 자신을 낮춰 숨기는 것에 해당하고 자기를 노출시켜 화(禍)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저고리를 입는 것이다. 저고리까지 입으면 황제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고 황제의 자리를 넘보는 행위가 된다.
상전에서도 ‘황색치마를 입는 시기이니 그래야만 크게 길하다’고 해 ‘황상원길 문재중야’(黃裳元吉 文在中也)라 한 것이다.
육오의 시기에는 신하가 주군에게 멀어지는 때로 실제로 매사 일이 잘 안 풀리나 신하의 도리를 넘지 않도록 해야 만이 원길(元吉)이다. 여기에는 이견이 있다.<<※각주=곤괘 육오는 제2인자로서 원길(元吉)이라는 견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견(異見)이 있다. ‘황상(黃裳)’이라고 말한 것은 천지의 중앙임을 나타낸 것이고 ‘황상’이란 천자가 입는 곤포이다. 지금까지 ‘황상 원길(黃裳 元吉)’의 원의(原意)는 너무 잘못 해석돼 왔다. 육오를 만나면 더 바랄 것이 없다. 그야말로 원길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해석은 ‘실점예’에 대한 탐독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육오가 변하면 수지비(水地比)괘가 되니 비(比)는 ‘친할 비’로 자신의 의견을 내세워 주장하기 보다는 남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고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이 길하다.
소망, 거래, 사업 등에서 온건하게 지키는 것이 이익이 있고 나아가는 것보다 물러나 정도(正道)에 멈추고, 적극적, 급진적으로 추진하거나 분수에 넘치는 것을 손대면 실패한다.
출산은 곤(坤) 어미 배 안에 일양(一陽)을 두는 상이나 태중에 태아가 있어야 할 이·삼효의 위치가 아니고 오효에 올라와 있어 역아(逆兒)일 수가 있다. 혼담, 이전, 여행은 평안하고 가출인, 분실물은 변감(變坎)으로 찾기 어렵다. 병점은 변괘 감수가 피, 독으로 오효 인체의 가슴에 해당하니 가슴의 병, 객혈 등의 증상으로 보고 팔순괘에 해당하니 위험하다.
곤괘 오효가 변하면 특히 여자의 일에 길하다고 볼 수 있는데 중괘이니 두 번째로 하는 일이 좋다. 즉 혼인도 재혼, 시험도 재시(再試)는 가능하다. 그러나 남자가 곤괘를 얻는 경우에는 별로 좋지 않고 해결이 안된다. 순음(純陰)괘에 양기(陽氣)가 없기 때문이다.
모 남자의 ‘외국대학원 입학시험 합격 여하’의 ‘실점예’에서 곤괘 육오를 얻어 떨어졌고, 혼인에서 남자 사위감으로 삼고자 할 경우 곤괘를 얻으면 별로다.
또 다른 많은 ‘실점예’로 ‘주군과 신하, 부부사이, 직장 상사와의 문제 여하’ 등에서 양자 사이가 좋지 못하고 매사 일이 잘 안 풀린다. 절대 아랫사람으로서 도리를 넘어서지 않는 조심스런 처신이 필요하다. 오히려 곤괘 육오의 자리에서는 실패가 많다.
‘실점예’에서 ‘상사로부터 꾸지람과 푸대접을 받고 배반하고자 하는 일을 모사하고 이에 대한 성사여하’에 대해 문점해 ‘곤지비(坤之比) 육오’를 얻고 다음과 같이 점고했다.
“곤괘 육오의 효사에 ‘황상 원길’(黃裳 元吉)이라고 했다. 즉 아래의 직책에 있는 자가 중도를 지키면서 윗사람을 잘 모시면 2인자로서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뜻이다. 오효의 자리는 인군의 높은 자리이지만 곤괘는 음의 대표적인 괘로 인군(仁君)에 대한 신하, 남편에 대한 부인, 하늘에 대한 땅의 뜻이니 비록 오효를 얻었어도 인군이 되지는 못한다. 2인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고 만일 인군을 넘보는 일을 하게 되면 불행을 자초(自招)하게 된다”고 말했다.
곤괘 상육의 효사는 용전우야 기혈현황(龍戰于野 其血玄黃)이다. 즉 ‘용들이 들에서 싸우니 그 피가 검고 누렇다’는 뜻이다.
상전에서는 ‘두 마리 용이 싸우는 시기라는 것은 그 도가 궁극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해 ‘용전우야 기도궁야’(龍戰于野 其道窮也)라 말한다.
이때는 남과 다투는 좋지 않은 일이 생기고 건강이나 이성, 재물의 손실이 크다. 음이 초효에서 시작해 육효까지 치고 올라와 극에 도달했다.

이를 상전(象傳)에서는 기도궁야(其道窮也)라 해 음의 도가 극에 달해 지나쳤다고 한다.






곤괘 상육<<※각주= 하락이수(河洛理數), 세운에서 상육을 만나면 벼슬하는 사람은 폄척의 화를 만난다(在仕 則見貶斥之禍/즉견폄척지화/폄척 벼슬을 깎아 물리침). 선비는 시험장에서 힘을 다해 싸우게 되니 비록 비황의 영예가 있으나 파손되는 위태로운 우해를 면하기 어렵다(在士 則爲?戰於文場 雖有飛黃之榮 難免憂害破損之危/즉위오전어문장, 수유비황지영 난면우해파손지위/? 무찌를 오). 서속은 쟁투의 어지러움이 있어 파탄, 실패하고 위태롭게 망함이 심하다(在庶俗 則有爭鬪之擾 而破敗危亡之甚/즉유쟁투지요 이파패위망지심/擾 어지러울 요)>>의 때에는 부인천하(婦人天下)로 인해 풍파가 끊이지 않는다. 서로 다퉈 재물의 손실이 있고 적극적으로 나아감이 지나쳐 분수 이외의 일을 추진해 크게 실패한다.

상육이 변하면 산지박(山地剝)괘가 되니 소망, 사업, 거래, 전업, 이사, 신축, 혼담 등 모든 일은 좋지 않다. 떨어져 다치거나 함정에 빠지고 분쟁이 일어난다. 가출인은 빈괘(賓卦)가 복괘(復卦)로 후회하고 돌아올 수 있으며 분실물은 찾기 힘들다. 병점에서는 무너지는 상이 있으며 여성의 경우는 유난히 생리가 심하다(剝卦).
‘모 인사의 신수 여하’를 묻는 ‘실점예’에서 상육이 변해 곤지박(坤之剝)을 득괘하고 점고(占考)하기를, ‘평지에 일양(一陽)이 생겨 밖이 보이지 않도록 담장을 높이 쌓아 세상과 단절돼 쇠운(衰運)에 빠졌으니 속히 담장을 철거하라’고 했다. 이에 따른 즉, 종전의 상태를 회복해 다시 번성했다.

다른 ‘실점예’를 살펴보면 상육의 때에는 군웅이 할거(割據)해 피를 흘리는 상황이 발생하니 이를 ‘용전우야 기혈현황’이라 했다. 곤위지 상효의 방통(旁通)괘는 건위천의 상효이니 남자의 권력 명예욕이 너무 강해 화합하지 못한 것이 화근(禍根)이 된다.






곤괘 용육(用六)의 효사는 ‘이영정’(利永貞)이다. 즉 오랫동안 곧고 바르면 이롭다’고 했다.

육변서에서 육효가 모두 동(動)하면 곤지건(坤之乾)으로 곤괘가 건괘로 변하니 건위천괘의 괘사(卦辭)인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판단한다.
곤괘의 ‘실점예’로서 ‘실종된 자손을 찾을 수 있는 여하’를 문점하자, 곤위지 육사가 동해 ‘곤지예’(坤之豫)를 득괘하고 다음과 같이 점고했다. ‘변괘 뇌지예(雷地豫)괘는 진뢰 장자(상괘)가 곤모의 어머니의 배 속에서 솟아 나와 곤모의 어미를 만나는 모자 상봉의 상이다. 이 자손은 서북쪽 하천에 숨어 있다가 내일 묘시나 진시에 나타나 찾게 된다’고 판단했다. 그 까닭은 서북쪽 하천의 장소는 숨어있는 은복(隱伏)괘에서는 음양이 반대되는 상을 취하는데, 은복괘는 곤토(坤土)의 건금(乾金)에 해당하고 건천은 서북쪽이고 큰 하천이며 묘진시는 상괘 변괘 진뢰가 묘진시(卯辰時)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를 오행역(五行易)으로 판단해 보면 곤위지괘에 비신(飛神)과 육친(六親)을 붙여보면 위의 표와 같은데, 이 표 중 세효인 손효(孫爻)가 자손효로서 용신에 해당하고 이 용신효가 동효인 사효 형효(兄爻)로부터 토생금(土生金)으로 생(生)을 받고 있으며, 점을 본 날의 월건 미토(未土)로부터 생부(生扶)를 받고 있고 일진 신금(申金)을 대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룡길신(靑龍吉神)의 효위이므로 자손효가 길함을 알 수 있다. 용신효인 유일(酉日)이 내일이니 내일이 길한 날로서 유금(酉金)과 충합( 合)하는 묘시나 진시에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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